새해가 밝았네요.

연말에는 스퀘어 에닉스 출판부의 파티에 다녀 왔습니다.
연재 없는데도 초대해 주신 편집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.ㅠㅠ

사은회는… 정말로 어디 영화에나 나올 법한 파티라
지나치게 긴장해서 오히려 시종일관 들떠 있었네요;;

강강 JOKER와 강강 ONLINE의 작가님들한테 인사도 하고
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도 듣고...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.
2차 끝나고 이동하다가 신쥬쿠 던전의 음모로 일행에서 떨어져버려서
3차 모임에 갈 수 없었던 것만이 유감 천만입니다.

정말로 즐거웠지만, 무엇보다 이렇게 많은 작가가
하나의 출판사에 있다는… 그 규모에 감동했어요.
(한국의 만화가를 전부 데리고 와도 파티장의 절반도 메울 수 없을텐데)
출석률은 고작 작가진의 3분의 2정도인데도!
게다가 이곳보다 더 큰 만화출판사가 세 곳이나 더 있다니... 상상도 안됩니다.
역시 일본이 만화의 본고장이라고 하는 실감이 나더군요.


그럼, 새해 첫날이니 새해 포부라도...

작년에는 결국, 연재도 못 땄지만;
올해는 합니다. 반드시! 꼭!  너무 오랫동안 일을 못해서 한 작품으로는 부족하니 두 작품!
(이 녀석 연재 1개도 없으면서 2개 한다고 선언하고 있어…)

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연재 2개 따는 게 목표였던 것 같은데… 방금 잊었으니까 문제 없음!

2010/01/01 14:15 2010/01/01 14:15
Posted by Antikim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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